대구국제재즈축제
2024 17th Deagu International Jazz festival
Jazz Train/영양여자중학교(식전공연)
2021년도 영양군청 후원과 협조로 출범한 영양여자중학교 재즈 빅밴드 「Jazz Train」는 주상욱 선생님의 지도로 최미정 등 21명으로 구성되었다. 2021 ~ 2022년 경북학생 예술제 참가한 바 있으며 학생 예술축제 최초로 재즈 빅밴드 곡 연주 이외 교내 외 다수 축제 및 지역축제 참가 경력이 있는 실력파 재즈 오케스트라이다.
지도교사 주상욱 참가학생 최미정 외 21명
Tim Fitzgerald Trio
시카고 출신의 재즈 기타리스트 「Tim Fitzgerald Trio」가 들려주는 블루지한 느낌의 정통 재즈 사운드는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시카고 재즈’를 들려준다. 재즈 전문매체 다운비트가 ‘웨스 몽고메리의 학자이자 선지자’라고 평가한 그는 재즈 기타의 거장 ‘웨스 몽고메리’의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가 발표한 음반은 다운비트 평점 4.5점을 받았다. 시카고의 역사적인 재즈클럽인 그린 밀스, 뉴욕의 재즈클럽 메즈로르 비롯, 시카고 재즈 페스티벌, 우드스탁 재즈 페스티벌, 진 해리스 재즈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었다. 이번 첫 내한공연에서는 자신의 트리오와 함께,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색소폰 연주자 정재동과 함께 더욱 쏘울감이 충만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Guitar Tim Fitzgerald Keyboards Tom Vaitsas Drums Neil Hemphil Saxophone Jaedong Jun
Jazz Band 사선 ‘SASEON’
재즈 밴드 「SASEON」은 2019년부터 활동해오던 네 명의 재즈 뮤지션이 2021년 팀을 이루어 정식 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보내는 네 명의 시선의 의미로 팀명을 ‘사선’으로 정했고, 첫 앨범 케어(Care)를 발매했다. 첫 앨범 케어(Care)는 유혜란, 정수빈, 피인혁, 한 순욱 네 명이 오랜 기간 각자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한데 모아 완성하여 4명의 감성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SASEON」은 최근 tvN 밴더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 ‘라고쿵’에 출연 중이며 온라인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Vaocal 유혜린 Piano 성수빈 Bass 피인혁 Drums 한순욱
Apple Jazz Orchestra
「Apple Jazz Orchestra」는 1999년 창단되어 재즈 비브라폰 연주자인 백진우의 지휘와 음악감독 아래 현재까지 수많은 콘서트로 다져진 국내 최정상의 재즈 오케스트라이다.
대중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을 제공하여 문화 수준의 향상과 예술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활기찬 공연 콘텐츠와 Jazz, Latin, Funk,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융합, 그리고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적 시도를 통해 재즈의 대중화와
지속을 실현한다.
A. Saxophone 이상직 임우영 T. Saxophone 남현욱 김은미(Fl) Bari. Saxophone 박세원 Trumpet 송재진 장영준 권오현 황예슬 Trombone 김민주 시주철 박제민
BT 박준석 Piano 김혜영 Synth 김연귀 Drums 김계범 Bass 윤태원 Guitar 김대영 Percussion 신재승 Conductor 백진우(Vb)
락키즈/효성초등학교(식전공연)
2002년 전 세계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월드컵과 함께 창단된 효성초등학교 스쿨 밴드인 락 키즈는 벌써 22기가 활동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하는 밴드 활동이라 아직은 실력이 미숙하기는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만큼은 어떤 팀보다 강하다. 또한 수많은 공연에 참가함으로써 많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밴드이다.
Vocal 이건하 Guitar 박성현, 이찬민 Bass 김서희 Drum 최예희 Keyboard 김주원
신현필 퀄텟
버클리 음대 출신 최정상 아티스트, 신현필, 필연, 허진호, 그리고 경희대 출신 파워 감성의 이미 슬기로 이루어진 퀄텟! 모던 재즈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가장 기대되는 무대 중의 하나이다.
Drum 필윤 테너 신현필 Saxophone 신현필 Piano 임슬기 Bass 허진호
Erucakra & The Next Human
인도네시아 대표 재즈 기타리스트로 정열적인 리듬, 폭발적 에너지로 재즈와 록을 접목한 퓨전 재즈가 돋보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Erucakra는 미국, 일본, 대만 등 전 세계를 투어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특히 기타뿐만 아니라 보컬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번 대구국제재즈축제에 인도네시아 전통음악의 특징인 정열과 감수성 짙은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Josef Jazz Quintet
「Josef Jazz Quintet」는 드러머 최요셉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팀이며, Jazz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장르를 연주한다. 이번 대구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Latin Jazz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Drums Josef Flute 이규재 Percussion 옥재윤 Bass 전제곤 Piano 조에스더
진보의 선구자/경구중학교(식전공연)
경구중학교 동아리 락 밴드 「진보의 선구자」는 2017년에 처음 창단하여 동창회의 지원에 힘입어 기본기를 다지면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 결과 교내외 축제 및 공연에 참가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 내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명으로 시작한 밴드부가 지금은 1, 2, 3학년 총 26명이 함께하는 밴드부가 되었다. 금년에도 좋은 전통과 완성도 높은 연주를 하기 위해 활기차게 밴드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도교사 김창연 정호진외 11명
보컬 진주연, 서민정, 문채원, 배민경 기타 박서연, 강대원, 장현우 베이스 이서율 건반 김시웅, 정호진 드럼 곽시우, 문성준
JAZZ COLLECTIVE
「JAZZ COLLECTIVE」는 베이시스트 이기욱의 리드로 화려하고 에너제틱 한 사운드와 그루브 그리고 재즈 본연의 자유로움으로 중무장한 그룹이다. 1970년대부터 펑크와 록, 힙합 등 무수히 많은 모습으로 발전되어 온 퓨전 재즈의 타임 트리를 ‘LKW JAZZ COLLECTIVE’라는 하나의 그룹을 통해 모두 만날 수 있다.
BASS 이기욱 Guita 김동화 Piano 김연귀 Drum 최신영 Saxophone 서예일 Trumpet 서영완 Percussion 변성환
Bass 임경진
Swan Kim 일렉트릭 재즈 퓨전 트리오
새롭게 선보이는 「Swan Kim 일렉트릭 재즈 퓨전 트리오」로 찾아온다. Piano, 스완 김(Swan Kim)은 루 헤이스, 빌리 하트, 레이 드러몽 등 수많은 재즈 전설들과 협연했다. 서울대 재즈과정 주임교수역임(서음연).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 강의. 현재, 서울 미래 예술원-위스콘신 재즈 과정 주임 교수로 역임 중이다. Electric Bass, 제임스 아킨슨(James Atkinson)는 국내외 재즈페스티벌 에서 연주, 호주 명문 아들레이드에서 베이스전공 졸업. 현재, 동덕대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Drums, 크리스티앙 모란 (Christian Moran)은 영국 태생의 버클리 출신 드러머다. 10대 때부터 재즈 연주를 시작, 리처드 스톨츠 먼 과 카네기홀 연주를 비롯 뉴욕, 영국, 유럽투어 등지에서 연주 중이다.
Piano 스완김 Electric Bass 제임스 아킨슨 Drums 크리스티앙 모란
Kobayashi Kaori 코바야시 가오리 퀄텟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색소포니스트로 한국 특히 대구국제재즈축제에도 참여한 바 있는 연주자로서 2005년 앨범 ‘SOLAR’를 발표하여 데뷔하였고, 흔치 않은 젊은 여성 색소폰 연주자의 등장으로 일본 재즈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깔끔하고 세련된 연주와 여성의 섬세함, 그리고 부드러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이번 축제에 재즈 컨템퍼러리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함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Saxophone Kobayashi Kaori Guitar Yoshio Fujita Drums Momoko BASS Kenta Hamas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