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재즈축제

2020 13th Deagu International Jazz festival

2020년 9.24(thu) 19:00

Ronn Branton Jazz Group


미국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론 브랜튼이 2001년에 결성하여 올해로 만 20년간 꾸준히 한국 내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론 브랜튼 재즈그룹은 척박했던 한국의 초기 재즈시장에서 흥행 위험을 무릅쓰고 세종문화회관 과 예술의전당 같은 정규무대에 꾸준히 공연을 올림으로써 빠르게 팬을 확보하였으며 정기 공연으로 펼친 (서머나잇재즈!)와 (재즈 크리스마스!) 는 매번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그의 (재즈 크리스마스!)공연은 단일 브랜드로는 장장 19년이라는 최장기 공연기록을 수립하며 흥행을 계속 하고 있다. “매우 시적인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론 브랜튼은 매우 서정적 이면서 섬세하고 지적인 연주를 보여준다. 음선택이 까다롭고 음을 아끼 는 재즈 피아니스트들이 그렇듯이 론 브랜튼의 연주는 담백하고 때로는 차갑기까지 하다. 하지만 피라미드를 쌓아 올리듯 음악적 에너지를 쌓아 올리는 힘은 관객을 꼼짝 못하게 잡아 놓는다. 지적인 플레이와 정갈한 터치가 매력인 그의 연주는 김진묵 선생의 평처럼 ‘진솔함과 따뜻한 정감’ 을 엿볼 수 있다.

피아노 Ronn Branton 기타 Roman Pulaty 드럼 Manuel Weyand 베이스 Sean Drabitt 보컬 이주미

HEAR BY CHANCE by. H


“삶은 언제나 우연의 연속이고 나의 음악과 그 자취 또한 그러하다.”
깊이 있는 목소리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보컬리스트 김혜미를 주축으로 그녀의 음악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해 주는 음악적 동료들로 구성된 팀 ‘HEAR BY CHANCE’는 아름다운 멜로디 사이를  넘나드는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주로, 연속적 우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재즈를 통해 우연한 사건 속에서 마주한 뜻밖의 감정과 같은 음악을 선물한다. 

보컬 김혜미 피아노 강지은 베이스 정상이 드럼 김영진 섹소폰 한승민

Apple Jazz Orchestra


애플재즈오케스트라는 1999년 창단되어 재즈 비브라폰 연주자인 백진우의 지휘와 음악감독으로 현재까지 수많은 콘서트로 다져진 국내 최상의 재즈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공연 역시 예술의 무겁고 단단한 표면의 모습이 아니라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을 추구하면서 재즈라는 장르를 부담 없이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며, 이는 곧 애플재즈오케스트라만의 강점이다

린(LYn)


부드럽고 풍성한 느낌을 살려내는 컨템퍼러리 R&B의 대표적인 가수 린(LYn)은 구사하는 음역대가 넓고 믹스 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발성이 상당히 견고하여 R&B 이외에도 보다 드라마틱 한 전개가 필요한 발라드 음악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움을 담은 목소리’를 가진 그녀는 2002년 데뷔 이후 10장의 정규앨범과 13장의 싱글 앨범 이외에도 각종 드라마의 OST 앨범에 참여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새 싱글 ‘그 여름밤’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린(LYn)은 이번 제13회 대구국제재즈축제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재즈 빅밴드인 「Apple Jazz Orchestra」와 함께 협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특히 위축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 9.25(FRI)19:00

남경윤 Band


재즈피아니스트 남경윤은 미국 디트로이트 뮤직어워드와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15년간 총 5장의 리더작을 발표하며 미국, 독일, 스위스, 스페인 등 다수 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연주한 바 있는 실력파 재즈피아니스트이다. 함께 연주할 멤버는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 캐나다 베이시스트 션 드레빗, 독일과 미국 언론에서 극찬한 드러머 서미현과 미국 다운비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재즈보컬리스트 이지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피아노 남경윤 트럼펫 Damon Brown 보컬 이지민 베이스 Sean Drabitt 드럼 서미현

Sunny Jazz Big Band


Sunny Jazz Big Band는 2010년 창단하여 그동안 ‘컬러풀 대구’, ‘대구오페라축제’, ‘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 등 대구시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축제의 도시, 음악의 도시, 흥이 있는 도시 ‘대구’를 알리는데 많은 일조를 하고 있다. 2018년, 2019년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 단체로 선정 되어 ‘2018 콘서트’를 전석 만원사례를 기록했으며, ‘2020 콘서트’가 10월 25일(일) 대구문화 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연주회가 예정되어 있다. 보육원, 요양원, 재활원 등의 소외된 이웃과도 소통 하려 ‘찾아가는 음악회’와 연주를 하여 음악의 정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찾아 봉사하는 재즈 공연단체로 국내 몇 없는 재즈 빅밴드로서 쉬운 재즈, 가까운 재즈를 알리고자 한다.

이기욱 Electric Band


‘이기욱 일렉트릭 밴드’는 베이시스트 이기욱의 리드로 화려하고 에너제틱 한 사운드와 그루브그리고 재즈 본연의 자유로움으로 중무장한 그룹이다. 1970년대부터 펑크와 록, 힙합 등 무수히 많은 모습으로 발전되어 온 퓨전 재즈의 타임 트리를 ‘이기욱 일렉트릭 밴드’라는 하나의 그룹을 통해 모두 만날 수 있다.

베이스 이기욱 색소폰 한호승 트럼펫 박종상 드럼 최신영 일렉트릭 기타 홍정수 키보드 조성현 퍼커션 변성환 보컬 Bella J

Manuel Weyand Band


재즈 드러머 Manuel Weyand는 Danny Grissett, Jon Gordon, Julian Shore, Benny Benack, Sam Dillon, Lukas Gabric, Randy Johnston, Bjorn Solli와 같은 명성 있는 뮤지션 들과 Smoke Jazz Club NYC, Blue Note NYC, Mr Kelly’s Osaka, Porgy and Bess Vienna, The Fringe Festival,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에서 전 세계적으로 연주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대구국제재즈축제에서 마누엘 바이얀드 밴드는 리더 Manuel Weyand가 Paul Kirby, Sean Drabitt, Jeeseok Kim과 뉴욕에서 녹음한 새롭게 선보일 새 앨범 “Rejoinder”에 실린 곡들 을 연주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manuelweyand.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드럼 Manuel Weyand 피아노 Paul Kirby 색소폰 Jeeseok Kim 베이스 Sean Drabitt

Charlie Jung Band


‘찰리 정’을 리더로 건반에 에너지 넘치는 테크니션 ‘조승연’, 젊은 차세대 드러머 ‘황성환’, 그리고 요즘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오원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찰리정 밴드는 재즈와 블루스 음악을 중심으로 일렉트릭 블루스, 가스펠 R&B, 그리고 어쿠스틱 재즈 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며 평단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팀이다. ‘찰리 정 밴드’는 2009년 12월 말레이시아 페낭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아시아 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내 클럽 공연과 페스티벌, 콘서트, 방송 등을 통해 많은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의 콘셉트는 새로운 젊은 뮤지션 멤버들로의 세대교체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선한 에너지와 연주호흡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블루스 음악의 찰리정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타, 보컬 찰리정 피아노, 건반 조승연 드럼 황성환 베이스 오원석

2020년 9.26(SAT)19:00

Swan Kim Jazz Ensemble


건반 위의 마술사 Swan Kim은 우리 애향 대구 출신으로 재즈계의 거장들과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을 추가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도회지 재즈를 선보인다. 대구 블루스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 한다.

피아노 Swan Kim 베이스 Sean Drabitt 드럼 김소희 바이올린 윤수정 클라리넷 차민규

정은주 Jazz Quintet


그루브하고 리드미컬하며 풍부한 성량을 가진 성악을 전공한 보컬 정은주를 주축으로 다양한 장르 를 자신만의 색깔로 빈티지하게 그려내는 색소포니스트 김정희,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프레 이즈를 만들어내는 재즈 피아니스트 홍진표, 풍성한 톤과 섬세한 라인을 가진 베이시스트 오동규 그리고 강렬하면서 리듬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드러머 황찰리가 모여서 대중적이지만 세련되고 풍성한 사운드의 재즈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 KBS 문화창고, MBC 음악 공장, 포항 CBS 재즈 콘서트, 영주 블루스 페스티벌, 대구 콘서트 하우스 로비음악회 메인 공연, 다수의 재즈 클럽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그들의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보컬 정은주 드럼 황찰리 베이스 오동규 피아노 홍진표 색소폰 김정희

김혜영 Quintet


폭넓은 대중성을 바탕으로 소리와 호흡에 중점을 둔 연주 방향성을 지향하는 김혜영 트리오는 2015년 필라델피아 인터내셔널 재즈 데이 김혜영 트리오 연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들과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13회 대구국제재즈축제에서는 트리오 영역을 넘어 플루트와 기타와 함께하는 퀸텟 구성으로 멤버 전원이 미동부의 명문 재즈 학교인 뉴욕시립대, 버클리 음대, 필라델피아 예술대, 윌리엄 패터슨 대학 등에서 재즈를 수학한 프로 연주자들로 구성되 어 있으며 정통 재즈를 기반으로 대중성을 가미하여 다채로운 음악의 아름다움을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노 김혜영 베이스 윤태원 드럼 이우민 기타 현용선 플루트 김은미 

김명환 Trio & Vocal 박재홍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명환 밴드는 국내· 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근대 대중음악 들을 재즈로 편곡해 그 시절 우리의 ‘정서’를 그 대로 구현한 ‘정서’ ‘위로’의 앨범을 내고 “근대는 우리나라 음악의 시발점인 유럽, 미국 등에서도 우리나라 식으로 새롭게 태어난 음악들을 역으로 들려주고 싶습니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대구국제재즈축제를 위해 영남대 서울종합예술 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국내 정상의 보컬 박재홍과 함께 한다.

드럼 김명환 베이스 강성민 피아노, 오르간 성기문 보컬 박재홍

Big Band VOLCANO


빅밴드 볼케이노는 2008년 지역의 클래식 연주자와 실용음악 연주자 20명이 모여 창단하였다. 이후 빅밴드 볼케이노는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주, 제주 등 각지에서의 연주를 통해 “한국 최고의 재즈 빅밴드”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2010년~2011년 계명아트 센터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였던 빅밴드 볼케이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구의 대표 적 음악 공연장인 ‘대구 콘서트 하우스’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4 지역 협력형 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인정 받은 바 있다. Jazz뿐 아니라 Classic부터 영화음악, Pop, 가요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빅밴드 볼케이노의 연주는 음악적 깊이와 대중성을 동시에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