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스피치는 꿈의학교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6년동안 지내면서 느낀점, 알게된점, 신앙고백등을 전교생 앞에서 하는 시간입니다. 고3위주로 월요조회시간을 빌어 발표합니다. 꿈쟁이들이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어떤 고민들로 시간을 보내는지 같이 들어보시죠

210517 3분스피치 행하는 고건희

조회 : 25,751 4 이은진

     자연이라는 선물

3-1 행하는 고건희

안녕하세요 고3 행하는입니다.
산과 꽃이 아름답고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행복하게 들리며 산책길이 설레고 노을이 우아한 꿈에학교에서의 시간이 1년도 남지 않았다니, 전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저는 꿈의학교를 생각하면 ‘선물’ 이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꿈의학교는 저에게 자연이란 선물을 해줬습니다.
제게 꿈의학교에서의 자연은 예배가 있는 자연과 친구가 함께하는 자연으로 느껴집니다.

자연을 보면 각자 지으신 대로 자기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미는 개미대로, 꽃은 꽃대로,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지으신 것을 알아가게 되고,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질서를 알게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생각했던 책 내용이 있습니다.
‘새들은 날고, 노래 부르고, 집을 짓고, 하나님이 뜻하신 새다운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하나님의 영광은 인간이 온전히 살아가는 그 자체다.’

이 말을 통해서 저는 학업과 관계에만 집중하고, 더 중요한 것을 보지 못했던 제 자신을 보고 반성하며,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고 신앙적으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바쁘게 살아야만 하는 무겁고 버거운 삶을 잠시 멈춰놓고, 주변을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무엇을 통해 영광돌리기를 바라시는지 알아보세요.

꿈의학교의 자연은 저와 친구들과 만남을 아주 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매년 있는 노작활동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순리를 알아가며 서로 응원하고 서로 도우며,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됬던 기억이 아직도 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친구와 다투거나, 솔직한 얘기를 하거나, 깊은 이야기를 할 때, 주로 어디서 대화를 하시나요? 제가 경험한 것과 본 것은 생식탕 주변 산책입니다. 주로 저녁시간때 산책을 하는데, 그 산책시간은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이야기하며 회복의 시간을 갖습니다.
친구와 대화를 통해 더 가까워지고 서로 용서하며 회복해가는 것을 돕는건 아른거리는 노을과 그에 맞는 나무들의 분위기가 함께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방에서 잠만 자거나, 크롬북만 하지 말고, 잠깐이라도 밖에 나와 자연을 누리고 친구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학교라는 것을 더욱더 알게될 것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꿈의학교와 자연의 걸작품을 담아가세요. 카메라든 글이든 눈으로든 학교에서의 기억을 잘 보관하세요. 그것들이 여러분을 신앙적으로, 관계적으로, 학업적으로도 훨씬 더 성장 시켜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롬 1: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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