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스피치는 꿈의학교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6년동안 지내면서 느낀점, 알게된점, 신앙고백등을 전교생 앞에서 하는 시간입니다. 고3위주로 월요조회시간을 빌어 발표합니다. 꿈쟁이들이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어떤 고민들로 시간을 보내는지 같이 들어보시죠

210418 주일간증 베푸는 이주연

조회 : 847 1 이은진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하신다

고3-3 베푸는 이주연

 

안녕하세요. 고3 베푸는 이주연입니다.

저는 매일 죄 앞에 무너지고 넘어졌습니다. 또 죄 고백을 하지만 여전히 달라지지 않는 삶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런 나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실까?”

이런 생각이 한 번 들자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의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끊임없이 흘러나왔습니다. 넘쳐 흐르는 생각들은 저를 두려움에 빠지게 했고 공허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텅 빈 것만 같은 마음에 하나님이 곁에 계시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두려워졌습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가 없는데 주님이 제 곁에 안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를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끌고 내려갔습니다. 숨이 막혀오고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두려워지는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매일 매일 정오기도에 갔습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 깊이 뿌리 박힌 듯한 두려움과 공허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공허함과 두려움 속에 헤매다 한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지 않는 것 같은 생각, 아무리 울부짖어도 하나님이 들어주시지 않을 것 같은 생각,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 것 같은 생각. 이런 생각들이 나를 두렵게하고 무너지게 하고 벼랑 끝에 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가만히 이야기를 듣고 계시던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너와 함께하신다.”

그 말을 듣자 누군가 제 뒤통수를 친 것 같았습니다. 말이 나오지 않았고 그저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가 했던 생각들, 불안, 두려움, 공허는 ‘하나님의 함께하심’ 그 하나로 모두 거짓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끌어안고 있던 모든 것들은 사탄의 거짓된 속삭임이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 이후 제 삶이 180도 변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불안과 두려움, 공허가 또다시 찾아올 때 이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지키시고 계신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자는 마음을 갖고 이겨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의심이 들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느껴지지 않아 공허하고 불안함이 마음에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십니다. 고통 중에 찾아오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며 절대 여러분의 곁을 떠나지 않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을 살아가기 두려운 순간, 너무 큰 아픔에 무너진 순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여러분 마음에 새기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읽고 끝내겠습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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